[서울시정일보] 서울시민 개개인의 돌봄 욕구에 부응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원스톱 제공하는 서울시 ‘돌봄SOS센터’가 코로나19 시대 돌봄 공백 해소에 톡톡한 역할은 한 것은 물론 지역 일자리 창출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은 것으로 나타났다.서울시복지재단에서 운영을 지원하는 ‘돌봄SOS센터’는 2019년부터 도시락 제조·배달 업체, 장기요양기관, 방역업체 등의 기관들과 협약을 맺고 긴급 돌봄이 필요한 50세 이상 중장년, 어르신, 장애인 등에게 일시재가, 주거편의, 식사 지원 등 전
[서울시정일보] 서울 동작구는 올 한해 지방자치단체 특성을 반영한 사회서비스 일자리 사업 추진 및 일자리 창출 등 지역주민의 맞춤형 일자리 정책을 추진했다.특히 전국 최초로 어르신행복주식회사, 동작 직업교육특구, 구립장애인보호작업장 마스크 공장 등을 운영·추진했다.또한 커뮤니티 케어 중심 어르신·장애인·자활·경력단절여성 일자리 등 취약계층을 위한 공공일자리 사업도 실시했다.코로나19 어려운 상황에도 취업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세대별 일자리센터 4곳을 운영했다.이와 함께 동작구 생활임금
은평구(구청장 김미경)가 2021년 서울시 참여예산 사업(퇴원노인의 일상 복귀를 위한 케어B&B) 공모에 선정되었다. 서울시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시행한 이번 공모는 전문가와 시민으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은평구가 최종 선정되었다. 올해 5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이번 사업은 퇴원노인의 일상생활 복귀를 위한 케어B&B(중간집) 사업으로서, 병원에서 퇴원하였으나 의료와 돌봄이 필요하고 일상생활을 스스로 하기 힘든 환자들이 최대 6개월까지 케어를 받은 후 안심하고 집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. 입소하는 어르신들
[서울시정일보] 서울 성북구와 성북50플러스센터가 50플러스세대 AI로봇 치매예방 강사를 양성하고 AI로봇 치매 돌봄 커뮤니티 케어를 진행한다.2021년 서울시 지역사회혁신계획 협치사업 대상에 선정 사업으로 치매를 사전에 예방함으로써 사회적 비용을 절감시키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.이 사업은 단순한 일반 치매예방 프로그램이 아닌 AI로봇을 활용해 각종 검사 및 인지강화 콘텐츠를 제공한다.사업 대상은 치매환자와 독거노인 등이다.이를 위해 성북구와 성북50플러스센터는 50플러스세대 AI로봇 치매예방 강사를 양성한다.성북구청, 주민센터,
[서울시정일보] 광주광역시는 28일 시 청소년수련원에서 ‘광주를 밝히는 숨은 영웅들’을 주제로 ‘2019년도 광주광역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대회’를 개최했다.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의 사회보장 문제해결을 위해 자치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동(洞)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구성된 민·관 협력의 중심축이다.지역 내 민간기관 관계자, 전문가, 주민대표 등이 참여해 위기가구발굴단, 복지통장, 1인 가구 복지 1촌 맺기 등으로 복지사각지대에서 힘들어 하는 사람이 없도록 지역 사회보장 문제를